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화권-러시아-만주 관계 (문단 편집) == 대만의 만주사 해석 == > 대만 역사학자들은 고구려사는 엄연한 한국 역사이므로 중국이 고구려사를 자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지적하고 있고, 중국의다른 책들도 같은 주장을 담고 있어 스스로 모순을 드러내고 있다. > > 타이완대 이둥화(李東華) 교수는 “고구려는 중국 동북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했던 엄연한 한국 고대국가”라면서, “중국 논리대로 한다면 외몽고 칭기즈칸의 역사도 자국 역사라고 주장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냉소적으로 묻고 있다. > > 대만 고교 교과서는 고구려 백제 신라 등의 삼국시대를 소개하면서 중국과가까운 고구려가 중화 문화를 받아들였다고 기술하고 있다. >----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0408210027567948|한국일보 기사]] > 대만의 고교 역사교과서(사진)를 편찬한 리둥화 [[대만대]] 교수(역사학) 등 대만 역사학자들은 18일 한-중 고구려사 분쟁과 관련해 “고구려는 엄연한 한국의 역사”라며 “중국은 고대사를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고 역사 그대로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 리 교수는 “고구려의 영토가 중국 동북지역까지 걸쳐 있어 유적이 현재 중국 영토에 많이 남아 있지만 고구려는 한국 고대역사상 중요한 국가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그는 '조선반도의 최초 정권은 한족이 세웠다'는 주장에 대해 중국 동북지역의 민족이 고구려를 세우며 한나라의 문화를 많이 받아들인 것은 사실이나 이들을 한족이라고 볼 수 없다며, 당시 조선반도에는 고구려·백제·신라 등 한국의 조상들이 있었다고 밝혔다. > > 민족 연구 전문인 천쥔카이 푸런대 교수는 “중국이 현재 금과 요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보고, 한국의 고대사인 고구려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하는 데 이는 황당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중국 [[동북공정]]의 목표가 “고대 역사를 공유함으로써 각기 다른 언어와 문화를 가진 중국 안 소수민족들의 단결을 통해 영토를 보존하려는 것”이라며 “고구려사를 중국의 고대사로 묶어 조선족에게 한국이 아닌 중국에 대한 조국 개념을 수립하려 한다”고 말했다. >---- > [[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PRINT/7224.html|한겨레 기사]]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040819/8096965/1|동아일보 기사 : 中 대학교재-대만 교수들 “고구려는 중국 아닌 한국역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